급하게 준비하게 되서 다른 답례품업체 확인도 안해보고 첫째아이 답례품을 구매한 비단장이를 다시 찾았습니다.
첫째아이때 여기서 수건을 했었는데 만족도가 굉장히 높았거든요.
그때 제품도 좋고, 포장도 독특하고 이쁘다고 폭풍 칭찬받아서 뿌듯했는데
어느새 둘째 돌잔치를 준비하게 됐네요.
수건이 제일 무난하긴하지만...고민끝에 요즘 많이 한다는 텀블러로 구매했습니다.
단가가 조금 올라가긴 하지만 아무래도 플라스틱보다는 좀더 위생적인 스탠으로 했구요.
대신 포장을 간단한걸로 결정!!! 간단하지만 왕관이 반짝여서 조명아래서 참 예뻐보였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아기이름 들어간걸 안좋아해서 지난번 수건에도 아기이름 안 넣었는데
이번 텀블러도 속지에 아기이름 넣는거 보다는 스티커로 이름 붙여주는 걸로 선택했어요.
받으시는 분들도 좋아하시더라구요.
세가지 색상 다 이쁜데
정신이 없어서 하늘색만 찍었네요.
이벤트 선물로 잡곡하고 소금 세트 네모난 박스에 들어간거 했는데 이것도 추천해요.
무게도 있어서 선물하기도 좋고, 포장 선택 따로 안해도 되고 ㅇㅎㅎ
무튼 급하게 주문넣었는데 날짜 맞춰주셔서 넘 감사하구요~덕분에 잔치 잘 치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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