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우선 돌잔치를 끝내고 그 여운에 잠 못이루다가 결국 컴터키구 들왔네요.
글케 걱정하던 돌잔치 성황리에 잘 마무리했지만...답례품때문에 계속 맘이 갑니다.
떡은 생략하고 통장집하고 도장지갑같이 비닐포장했는데 어찌나 인기가 많던지...각 집에 하나씩 가져갈거라 생각 했는데 개인당 가져가 버리셨답니다. 남을거라 생각했건만..나중에 오신분들은 답례품 구경도 못했어요. 워낙에 빨리 나간지라 어느색이 인기가 많았는지는 몰겠네요. 핑크, 노랑, 연두, 보라 일케 통장집하고 도장지갑 같이했는데...세팅하고 사진찍어야지 했는데 울 아이 까칠한지라 챙기다 사진도 못찍고 정말 아쉽습니다.
정성스런 포장도 일품이였는데...답례품으로 선택하시면 사람들이 무지 좋아라 할것입니다.
원래 후기 안남기는데 오늘은 남기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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